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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누리를 잃어버린지 일주일이 다되어갑니다.
산책도 마니 못해서 길도 잘모르고
이젠 날씨까지 추워지는데....
너무너무 걱정입니다.
전단지도 돌려보고, 동물 병원에도 다 연락해놨는데....
이상하리만큼 전화가 없습니다
토요일에(오후8시) 잃어버려서
그날(토요일밤)12시쯤부터
일요일 새벽까지(새벽5시) 봐주셨단분은 있었는데...또다시 나갔답니다.
(집이아니라서 불안했나봅니다)
그후로는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제가 더이상 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어떤 현명한 방법도 떠오르지않습니다.
시간이지나면서 털도 자라면 다른 사람들이 못알아볼수도 있는데....
너무너무 걱정입니다.
어디 뾰족한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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