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MBC ‘일요일일요일밤에-경제야 놀자’를 통해 8마리의 애완견 리트리버들의 감정가를 고가로
판정받았다.
백지영의 리트리버 강아지들은 25일 오후 방송된 ‘일밤-불가능은 없다’에 출연해 감정을 받았다.
8마리 모두 가수 팀과 백지영이 기르던 리트리버 사이에서 태어난 강아지다. 강아지들의 판정가가 높게 나온
이유는 족보가 좋았기 때문이다. 이들 강아지의 조상은 대대로 가장 공신력 있는 AM(아메리칸 챔피언) 출신이
다. 감정 의원은 귀 위치도 좋다며 후한 가격을 매겼다. 또 리트리버는 맹인견, 마역탐지견, 치료견 등 각종
기관에서 가장 선호하며 인정받는 견종이다.
백지영의 리트리버들은 한 마리당 최고 3백만원으로 감정 받았으며 암수 불문하고 실제 한 마리당 150만원의
가격이 책정됐다. 총 분양가는 1,350만원으로 나왔다.
출 처 : 뉴스엔 (홍정원 ma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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